
2025년 6월 3일 조기 대선을 사흘 앞둔 5월 31일, 주요 대선 후보들은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총력 유세전에 나섭니다. 전날 마감된 사전투표를 통해 각 캠프는 판세를 가늠한 뒤, 남은 이틀간 본투표에서 최대한 많은 표를 얻기 위한 전략적 행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. 오늘(31일) 예정된 유세 일정을 중심으로 보면, 각 후보가 자신의 정치적 강점과 승부처로 판단한 지역에 집중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이재명, 정치적 기반인 수도권과 ‘캐스팅보터’ 충청권 방문 예정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이날 경기 평택시를 시작으로 오산시, 안성시 등 경기 남부권을 돌며 유세를 펼칠 계획입니다. 경기도는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시절 이재명 후보의 정치적 기반이기도 하며, 전국에서 유권자가 가장 많은 지역입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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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5. 31. 09: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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